
언론보도
전국 소방관 2,500명, 횡성서 ‘지친 심신 재충전’
- 우리함께
- 작성일2022.10.20 16: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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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소방관들이 횡성에서 화합 한마당을 만들고 있다. 횡성군 일원에서 11, 12일 이틀간 펼쳐지는 제4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에는 본청과 17개 시· 도 18개 소방본부에서 모두 2,500여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소방청, 횡성군, 횡성군체육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체전에 참가한 소방관들은 축구, 야구, 농구 등 7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증진한다. 첫날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흥교 소방청장, 김진태 지사, 권혁열 도의장, 김명기 횡성군수, 한창수·최규만 도의원, 김영숙 횡성군의장과 군의원, 김철종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장,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현해 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 이사장,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횡성에 오니 고향 삼척이 가깝게 느껴진다”며 “위험한 소방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있는 소방가족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횡성에서 1박2일이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진태 지사는 “전국에서 강원도, 횡성을 찾은 소방가족들을 환영하며 평소 업무에 지친 심신을 횡성의 가을 정취속에 날려버리고 재충전으로 활력 넘치는 소방활동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명기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한우의 고장 횡성을 찾은 전국 소방관들이 이틀간 맘껏 즐기고 쉬어가길 바라며 다시 찾는 횡성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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